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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덜렁덜렁해 사기 당해" 논란 국토장관 "진의 아니었지만…" 민주 "깔끔하게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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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보완 대책을 내놓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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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피해자를 직접 지원하면 수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이 고스란히 다른 국민들의 부담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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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상우 국토장관이 말한 이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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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예전에는 전세를 얻는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계약을 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꼼꼼하게 따지는 인식이 생기지 않았겠냐" 이렇게 말씀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