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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돌진 차량에 신호수 사망...뺑소니 사망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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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신호등 표지판 점검 현장에 있던 신호수가 돌진한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북 칠곡군에선 뺑소니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로 한쪽에 앞범퍼가 파손된 화물차가 서 있습니다.

주변으론 작업자의 것으로 보이는 옷가지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인천 서구 금곡동 신호등 표지판 점검 현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인 건 오늘 새벽 0시 4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