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명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3년
공공기관 직원에 사직서 종용 혐의도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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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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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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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부장판사 류승우)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 전 시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021.6.2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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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결심공판 방청을 위해 시민들이 법정 앞에서 대기하고 2021.6.2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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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1.6.2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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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 결심공판에 방청을 위해 오거돈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가 법정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1.6.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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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결심공판이 열리는 8일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오거돈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1.6.8/뉴스1 노경민 기자 ⓒ News1 노경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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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일 오전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2021.6.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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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부산시장 시절 직원을 강제 추행한 죄로 징역 3년 형을 받고 복역해온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만기 출소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5시쯤 형기를 마치고 부산구치소에서 나왔다. 오 전 시장이 구치소에서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여러 명의 지인이 ‘고생했다’고 말하며 포옹하는 등 환영했다.
취재진은 오 전 시장을 향해 '출소 후 계획이 있느냐', '부산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질문이 이어지자 지인과 수행원은 오 전 시장의 팔을 붙잡고 이끌어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태우고 현장을 떠났다.
오 전 시장은 2020년 4월 부산시청 집무실에서 부하직원 A씨를 추행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힌 혐의, 2018년 11월 부하직원 B씨를 강제추행하고 강제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21년 6월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오 전 시장은 2018년 11월 부산시 소속 여직원 A씨를 강제추행하고 한달 뒤 또다시 추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021년 1월 기소됐다. 2020년 4월에는 또다른 여직원 B씨를 추행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게 한 혐의도 받았다. 2024.6.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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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오 전 시장은 2018년 11월 부산시 소속 여직원 A씨를 강제추행하고 한달 뒤 또다시 추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021년 1월 기소됐다. 2020년 4월에는 또다른 여직원 B씨를 추행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게 한 혐의도 받았다. 2024.6.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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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오 전 시장은 2018년 11월 부산시 소속 여직원 A씨를 강제추행하고 한달 뒤 또다시 추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021년 1월 기소됐다. 2020년 4월에는 또다른 여직원 B씨를 추행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게 한 혐의도 받았다. 2024.6.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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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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