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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손웅정 고소한 부모 "말 한마디 쩔쩔…공론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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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감독 "사실과 다른 부분 많다" 반박

[앵커]

손흥민 선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유소년 선수를 때리고 욕설을 했다는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손 감독은 "고소인 측이 수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반박했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아카데미 연습 장면입니다.

이날 경기를 뛴 한 13살 유소년 선수, 얼마 뒤 아카데미를 그만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