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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첫 TV 토론 '후폭풍'…당 안팎서 '후보 교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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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어제(28일) 처음으로 대선 후보 토론이 열렸습니다. 여기서 바이든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여당인 민주당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고 후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첫 대선 토론 다음 날, 격전지 노스 캐롤라이나 유세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다시 한번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