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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20년 전 '영월 살인', 발자국으로 범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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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년 전 강원도 영월의 농민회 사무실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수십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태껏 범인을 잡지 못해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었는데, 결국 어제(28일)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당시 현장에 남아 있던, 범인의 발자국이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G1 방송 모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20년 전 발생한 '영월농민회 간사 피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