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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남부 최대 218㎜…비바람에 밤잠 설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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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전남 구례에는 어제(29일)부터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부산에서는 빗길 교통사고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가.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전봇대를 덮치는 사고가 나면서 도로 출입이 차단됐습니다.

[김분순/광주 봉선1동 : (나무가) 많이 기울어져 있어서 보니까 전신주가 지탱하면서 있는 모습이 위험해서 구청에 연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