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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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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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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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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왼쪽 세번째)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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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참석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성태윤 정책실장,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앞줄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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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는 이날 회의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에게 현안을 질의를 했다. 대통령실 참모진이 운영위에 출석한 건 22대 국회가 개원한 후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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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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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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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안질의에서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정 실장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 결과가 한 10여 일 후면 발표되지 않을까 한다"며 수사기관 결과 발표가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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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하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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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하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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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실장은 "특검은 제가 알기로는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예외적으로 보충적으로 필요한 경우 실시하는 제도로 알고 있다"며 "채상병 사건은 과실치사 부분은 경찰, 외압 부분은 공수처에서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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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하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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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변하는 윤재순 총무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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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사 결과를 지켜본 이후에 특검을 판단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수사 결과를 본 이후에도 미진하다면 먼저 특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씀하신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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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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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듣는 김주현 민정수석(왼쪽)과 성태윤 정책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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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에 대해서는 "박정훈 대령이 주장하는 이른바 외압은 실체가 규명된 바가 없고, 증거도 없다"며 "전언의 전언을 통해 들은 주장과 느낌만 있을 뿐 실체적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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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듣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성태윤 정책실장,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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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참석한 대통령실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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