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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소통 위한' 정무장관 부활 방침에…야당 "진정성 의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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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 정책을 총괄하는 인구전략기획부를 새로 만들고, 야당과의 소통을 위해 정무장관직도 11년 만에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야당의 동의가 필요한데 야당은 정무수석도 야당을 안 찾는데 정무장관 만든다고 뭐가 바뀌냐고 비판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이 국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무장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