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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D리포트] "20명 갇혔다"…신고 녹취록 속 급박했던 화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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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 숨진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119신고 녹취록에는 급박했던 당시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소방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초 신고로부터 1시간 동안 소방 당국과 신고자들은 모두 11번 통화를 나눴습니다.

최초 신고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31분 38초에 접수됐는데, 신고자는 1차 전지 제조하는 곳이라며 식당에서 불이 난 것 같고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