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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단독] 툭 치고 덥석 잡고…시의원 강제추행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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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이 지난 총선 때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을 계속해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지난해에도 성희롱 의혹이 불거져 당내에서 징계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월 대전의 한 빌딩.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에게 다가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