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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강력' 물폭탄 예고‥하늘엔 거대한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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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장마,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수증기가 가득 찬 대기의 강과 북극 냉기류, 뜨거운 바닷물이 결합해 강력한 물 폭탄이 예상되는데요.

현인아 기후전문기자 설명 들어보시죠.

◀ 리포트 ▶

장마가 시작되고 첫 이틀 동안 제주도에 내린 장맛비입니다.

평균 145mm로 1973년 이후 압도적인 1위입니다.

중부 지방에는 71mm가 내렸는데 6년 만의 최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