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만남을 인증했다.
이연복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TS 석진 전역 후 첫 만남 진짜 잘생겼다. 예의 바르고 재미있고, 늘 보면 신나. 전역 후 활동이 많은 거 같은데 건강 잘 챙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복과 진은 엄지에 따봉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두 분 멋져요", "이 우정 응원해"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진은 이날 오는 27일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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