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전 의장은 MSNBC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에서 부진을 보인 것이 한 번의 실수였는지 건강상의 문제인지 묻는 것은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후보 모두 인지력과 건강 측면에서 어떤 테스트든 통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펠로시 전 의장은 다만 바이든 대통령의 판단력이 여전히 뛰어나고 전략적 사고를 갖추고 있다며 대선 후보로 적합하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또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평소 문제를 인식하는 데 있어 최고의 실력을 보여왔다며 신뢰를 보냈습니다.
반면 토론에서 트럼프에게서 본 것은 거짓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