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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시청 '역주행' 사고 운전자는 40년 경력 버스기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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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이 가운데 운전자는 버스 기사로 파악됐습니다.

운전만 40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고, 20인승 시내버스를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업체 관계자 발언 들어보시죠.

[버스 운수업체 관계자 : 전에는 젊었을 때는 서울에서 시내버스를 한 거 같아요. (그동안 사고나 이런 건 없었죠?) 네, 여기서는 그냥 평범한 기사님…. 사고 나기 전까지는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