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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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M4 칩을 탑재한 새로운 게임 중심의 애플TV프로(Apple TV Pro)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2007년 처음 출시된 애플TV는 2015년, 새로운 운영체제인 tvOS와 자체 앱스토어를 처음으로 도입해 대대적인 개편을 거쳤다. 2022년 출시된 최신 애플TV 모델은 A15 바이오닉 칩으로 구동된다. 이 칩의 CPU는 엑스박스 원 및 플레이스테이션4와 같은 이전 세대 콘솔보다 빠르다는 결론이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애플TV 자체만으로는 게임 개발자가 tvOS용 게임을 개발하도록 설득할 만큼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실정이다. 다만, 더 많은 AAA 게임이 아이폰에 출시되면 애플TV로 전환하기가 더 쉬워져 기기를 게임 콘솔로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명 '애플TV프로'는 게임 콘솔로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보급형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S와 경쟁할 수 있다. 아울러 애플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시청에 초점을 맞춘 일반 애플TV는 저렴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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