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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울시, 역주행 사고 사망 직원들 추모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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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숨진 직원 2명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공간을 내부에 마련해 내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는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등의 요청을 받아들여 어제 저녁 희생자 중 한 명인 김인병 팀장이 근무했던 청사운영팀 사무실이 있는 7층에 추모공간을 설치했습니다.

추모공간에는 이틀 동안 서울시 직원들이 꾸준히 찾아 고인들을 기렸습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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