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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우크라 영부인, 67억 슈퍼카 구매? 가짜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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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해당 거래 존재하지 않아"...BBC "러시아의 '가짜 정보 작전' 일환으로 추정"



"새로 공개된 부가티 투르비용 모델 첫번째 소유자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아내, 올레나 젤렌스키입니다."

한창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영부인이 미국 지원금으로 우리 돈 67억원짜리 고급 승용차를 샀다며 소셜미디어로 확산된 영상입니다.

부가티의 파리 대리점 직원이라는 남성의 발언 영상은 180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숨겨진 진실 프랑스'(Verite Cachee France)라는 언론사의 보도라면서, 계약서 사본도 함께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