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토론 중단' 선언에…국회의장석으로 우르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채 해병 특검법 처리에 앞서 진행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는 24시간 30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야의 설전이 이어졌고 국회의장과 여당 의원들이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채 해병 특검법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 7번째 주자로 나선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4시간 40분째 발언을 이어가던 어제(4일) 오후 4시 10분, 우원식 국회의장이 토론 중단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