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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토)

"장보러 편의점 가요"...'신선식품' 강화하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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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특화 매장…신선식품, 일반 편의점의 3배

편의점에서 장보는 1∼2인 가구…신선식품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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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인 가구가 늘면서 요즘 마트 대신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것도 흔한 풍경이 됐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신선식품이나 소포장 식품을 늘리면서 1~2인 가구 공략에 나섰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바구니에 삼겹살과 두부를 담는 주부.

장을 보는 이곳은 마트가 아닌 편의점입니다.

[서석자 / 서울 이태원동 : 필요한 만큼 살 수 있어서 좋고, 가격도 그다지 마트보다 비싼 것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