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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화)

[영상] 극한 폭우에 피해 속출...긴급 복구 작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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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세종과 충북 청주 사이를 흐르는 하천물이 빠르게 불어났습니다.

하천이 넘치면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진입로는 통제됐습니다."

11명은 간신히 대피에 성공했고, 8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했습니다.

인근 마을에서도 고립된 주민 6명이 구조됐습니다.

[손희준 / 경북 안동시 임동면 주민 :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이장님 집도 물에 잠겨서 지붕 위에 4시간 있었습니다. 119구조대가 와서 로프로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