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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쿠키런: 모험의 탑', 누적 200만 다운로드+매출 1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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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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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론칭 이후 누적 200만 다운로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순항 중이다.

5일 데브시스터즈는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누적 매출 100억 원, 다운로드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현재 빠른 흥행속도를 보이고 있다. 출시 당일에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미국과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올해 최고 기대작 다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의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모델(BM)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의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의 IP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 꼽힌다.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243개 지역에서 서비스 되고 누적 유저 2억 명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동 조작과 유저간 협동 경험을 앞세운 신작이다. 다소 포화된 모바일 시장에서 신선한 장르적 도전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동시에 캐주얼 유저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조작법과 플레이 시간으로 시류에 맞는 게임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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