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관 임직원 29명 참여…9·11일 이틀간 견학·체험
원주혁신도시 |
오는 9일과 11일 2차례 진행하는 이번 투어에는 6개 공공기관 임직원 29명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산업관광과 웰니스를 주제로 원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9일 '산업관광 1번지, 원주' 투어에서는 한국인삼공사(KGC) 원주공장, 삼양식품 원주공장, 모월 양조장을 방문해 평소 접근이 쉽지 않았던 산업 현장을 견학한다.
이어 11일 '나이스한 원주, 웰니스한 원주' 투어에서는 한국관광공사 'K-Wellness 관광 77선' 중 하나인 성황림과 오크밸리 다둔길을 방문, 숲 해설과 소리 명상 등을 체험한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원주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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