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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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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방통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 "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8일)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방송법과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장 제1조를 읽어내려간 뒤 "만약 제가 청문회를 거쳐서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헌법과 법률이 저에게 부여하는 직무를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