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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토)

우크라이나 수도 등 대규모 공습 수십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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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대규모로 공습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SNS를 통해 러시아군이 미사일 40여 발을 발사해 키이우·드니프로 등 여러 도시의 아파트와 인프라 등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는 수도 키이우에 있는 오크흐마트디트 어린이병원도 폭격당해 사람들이 건물 잔해에 깔렸고 이곳의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