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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자막뉴스] 러 또 민간인 폭격...폐허로 변한 어린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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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에 휩싸인 도심을 가르며 미사일 한 발이 날아가더니 오크흐마트디트 어린이병원을 타격합니다.

폐허로 변한 병원에서 의료진과 시민들이 맨손으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여기에서 보고된 초기 사망자만 9명, 부상자는 33명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묻혀 있는지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나 베레즈니츠카 / 환자 엄마 : 아픈 아이들이 있는 병원을 공격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