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뒤 등산한 경찰관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어제(9일) 퇴근 후 산에 올라갔다가 실종된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10일) 오전 10시 20분쯤 의정부시 금오동 천보산 중턱 큰 바위 아래 계곡에서 숨진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감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저녁 6시쯤 산에 간다고 말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과 헬기를 투입해 천보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산을 오르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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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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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10일) 오전 10시 20분쯤 의정부시 금오동 천보산 중턱 큰 바위 아래 계곡에서 숨진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감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저녁 6시쯤 산에 간다고 말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과 헬기를 투입해 천보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산을 오르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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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사 #실종 #경기북부경찰청 #천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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