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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강남 한복판서 차 타고 다니며 비비탄 난사…경찰,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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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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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행인에게 비비탄을 난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전 3시 35분쯤 강남구 신사동에서 행인에게 비비탄 총을 쏜 혐의로 용의자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비탄에 맞은 행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알려졌다.

A씨는 신사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이동 중인 차량 뒷좌석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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