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기자]

2024 프로야구 순위, 프로야구 구단 로고 / 티빙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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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확정됐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가 맞붙는다. 선발투수는 최원태와 문동주가 나서며, 중계채널은 MBC SPORTS+이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의 오원석과 기아 타이거즈의 황동하가 맞대결을 펼친다.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창원NC파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김인범과 NC 다이노스의 하트가 맞대결을 펼친다. 중계채널은 KBS N SPORTS.

KT위즈의 고영표와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은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만난다.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삼상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선발투수는 각각 백정현과 곽빈이며,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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