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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날씨, 대구·강릉 '36도 폭염' 다음주날씨→입추 8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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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무더위날씨속 서핑 즐기는 한 여성서퍼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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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토요일인 3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34도, 대전 34도, 광주 35도, 강릉 36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제주도 34도를 기록하며 무더위 주말날씨예보했다.

충북과 전남,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북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서울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6도, 최고 30~33도)보다 조금 높겠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등 25~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등 31~35도가 되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등 24~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등 32~35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다소 옅어졌다가 밤에 다시 짙어지겠으며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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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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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30~34도)보다 높겠다.

부울경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7도, 경상남도 24~27도로 (2일, 24~27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2~25도)보다 2~4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울산 35도, 경상남도 34~37도로 (2일, 33~37도)과 비슷하겠고, 평년(30~34도)보다 2~5도 높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상남도 24~27도로 평년(22~25도)보다 2~4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울산 33도, 경상남도 34~37도로 평년(30~34도)보다 2~5도 높겠다.

3일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4일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5~20mm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5~40mm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3일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경남남해안과 일부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었다 물러났다를 반복하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고,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남해동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동부해상의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부산과 울산 해안,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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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요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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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9~34도)보다 조금 높겠다.

대구, 경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울릉도.독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울릉도.독도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25~29도, 낮최고기온은 32~37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30~36도가 되겠다.

4일까지 가끔 구름많겠으나,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맑겠다.

3일은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대구, 경북남부내륙에, 4일는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대구,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3일) 대구, 경북남부내륙: 5~20mm
- (4일) 대구, 경북: 5~40mm

특히, 4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3일 새벽(00~06시)부터 아침(09시)까지 대구,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동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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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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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3~25도, 최고 30~33도)보다 높겠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33~36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33~36도가 되겠다.

3일은 오후(12~18시)에 광주와 전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3일) 광주.전남내륙: 5~2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3일 새벽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남해안과 일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전북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30~33도)보다 높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24~27도, 낮최고기온은 32~36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다.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강수량 (3일) 전북내륙: 5~20mm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3일 새벽부터 아침(09시) 사이 일부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국제뉴스

비스케치, 날씨스케치, 여름, 비스케치, 소나기, 장마기간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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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날씨는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2~24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31~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6도, 홍성 26도 등 25~27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34도, 홍성 34도 등 32~35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5도 등 24~26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5도, 세종 34도, 홍성 34도 등 32~35도가 되겠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다소 옅어졌다가 밤에 다시 짙어지기를 반복하겠다.

충북날씨는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31~32도)보다 높겠다.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폭염주의보 지역 33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33~35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33~35도가 되겠다.

충북북부는 3일 새벽(00~03시)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오후(12~18시)에 충북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3일) (2~3일 새벽까지) 충청북도: 5~20mm, (3일 오후) 충북남부: 5~2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원도날씨는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23도, 최고기온 25~32도)보다 높겠다.

특히, 강원도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또한, 강원동해안과 강원내륙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4일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최고기온이 30도 내외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4~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강원동해안 26~2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3~3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30~33도, 강원동해안 34~36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3~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도, 강원동해안 25~26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3~3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7~31도, 강원동해안 29~30도가 되겠다.

3일 강원내륙과 산지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4일 대체로 흐리겠다.

또한, 4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강원내륙.산지: 5~4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4일부터 강원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동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5~26도, 최고기온 30~31도)보다 높겠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해안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중산간과 추자도는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당분간 밤사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27~28도(평년 25~26도), 낮최고기온은 31~34도(평년 30~31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7~28도(평년 25~26도), 낮최고기온은 31~34도(평년 30~31도)가 되겠다.

제주도는 4일까지 낮(12~15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중산간 이상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일) 제주도(동부, 산지): 5~20mm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제주도(산지, 남부중산간): 5~20mmm

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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