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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일)

"원치 않는 아이를 가졌다"…'임신중지 브이로그' 논란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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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지 과정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논란입니다.

낙태죄가 폐지된 지 5년이 지났지만, 법의 공백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산부인과 의사 : 봐 심장도 이래 잘 뛰잖아. 이 정도면 낳아야 된다, 못 지워요.]

2주 전,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

이 여성은 다낭성난소증후군 때문에 살이 찐 것으로 생각했지만 임신이었다며, 임신중지 비용과 병원을 찾아가는 과정 등을 촬영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