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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일)

'폭우 실종' 의대생·택배기사 결국 숨져…이틀째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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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실종' 의대생·택배기사 결국 숨져…이틀째 복구 구슬땀

[뉴스리뷰]

[앵커]

기록적인 폭우에 전북과 경북에서 각각 실종됐던 의대생과 택배 노동자가 안타깝게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0년 만의 '극한 호우'가 휩쓸고 간 마을에서는 이틀째 터전을 되찾기 위한 구슬땀이 계속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익산의 한 하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