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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목)

너도 나도 급발진 주장…해법이라는 '페달 블랙박스' 달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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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발진 주장 사고가 오늘, 또 벌어졌습니다. 운전자는 70대 여성으로, 사고가 재래시장 내 좁은 골목에서 벌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는데요, 차량이 보행자를 가까스로 빗겨가, 차량이 돌진한 가게의 점주가 경상을 입는데 그쳤습니다. '시청역 참사' 뒤 급발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았는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