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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화)

정의 찾더니 결국 돈?..."사이버렉카,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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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의혹 폭로 영상, 조회 수 100만 안팎

"조회 수가 돈인 구조"…선정적 콘텐츠 많아

피의자 신상 공개 '사적 제재' 대중 지지 받기도

유튜브, 언론법 대상 아니고 가해자 특정 어려워

[앵커]
천만 유튜버 '쯔양 사건'과 관련해 악성 이슈로 조회 수를 올리려는 이른바 '사이버렉카'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습니다.

선정적·폭력적인 콘텐츠에 대한 제재와 관련자 처벌이 어려운 구조를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튜버 '쯔양'이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는 의혹을 처음 폭로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영상을 올린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다른 영상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조회 수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