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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열대야 속 아파트 정전...폭우에 차량 11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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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천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전으로 300여 세대 주민들이 온몸으로 열대야를 견디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진 경기도 양평에선 주차된 차량 11대가 한꺼번에 침수되는 아찔한 일도 있었습니다.

간밤 사건·사고, 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무도 살지 않는 것처럼 불빛 한점 안 보이는 아파트.

주민들은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땀을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