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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수)

'1만 원' 첫 돌파했지만‥역대 최저급 인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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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1988년 최저임금 제도가 도입된 지 37년 만에 처음 '1만 원 시대'가 열렸지만 인상률로 따지면 1.7%, 역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년째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희기 씨.

매출은 9천만 원이 넘지만, 재료비와 플랫폼 수수료, 임대료, 여기에 인건비까지 제하고 나면 손에 남는 건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