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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나인우가 '1박 2일' 마지막 출근길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되는 연정훈, 나인우와의 마지막 이야기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KBS에 도착한 연정훈과 나인우에게 마지막에 함께 하고 싶은 팀원을 고르라고 했다.
이에 나인우는 망설임 없이 딘딘을 골랐으며, 연정훈은 문세윤과 유선호를 골랐다.
딘딘은 "인우가 하고 싶은 건 다 해주겠다"라며 호언장담을 했지만,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나인우를 향해 "바보인가?"라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달 '1박 2일' 측은 "나인우가 하반기 촬영 예정인 드라마에 집중하고자 '1박 2일'에서 하차한다"라고 알렸다.
또한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도 "연정훈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라며 '1박 2일'을 하차한다고 알렸다.
한편 두 사람의 후임 새멤버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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