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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일)

"트럼프 총격범, 외톨이에 가까워...수학 장학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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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20살 백인 남성, 토마스 매튜 크룩스의 신상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습니다.

뉴욕 포스트는 크룩스의 졸업식 당시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을 전하며 학창 시절 이상해 보이지 않았지만 외톨이에 가까웠고 공화당원으로 인식되는 이미지였다는 동급생의 말을 옮겼습니다.

또 친구가 있긴 했지만 많지는 않았을 거라며 2022년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사진이 없는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학교를 나오지 않아서였을 거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