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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김호중 따라하기' 방치‥사고 낸 뒤 술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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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시속 159km로 질주하다 사망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 경찰이 사고 뒤 바로 음주측정을 하지 않고, 치료를 핑계로 병원에 간다는 운전자를 그냥 보냈는데요.

가해자는 술을 더 사 마셨고 결국 재판에 넘긴 음주 수치는 최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과했고, 감찰에 나섰습니다.

전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골목을 빠져나오던 차량이 시속 159km로 질주하던 스포츠카에 들이받혀 뒹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