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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음료도 '거거익선'...고물가·무더위에 대용량 인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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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이마트 매출은 1년 전보다 5.2% 줄었고요, 롯데마트는 4월과 5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현대 등 국내 주요 백화점 4~5월 매출도 떨어졌는데요.

반면 대용량 판매로 대형 마트보다 저렴한 창고형 할인매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매출은 5월에 9% 증가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