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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단독] "과태료 내면 그만" 솜방망이 처벌에 계속되는 스팸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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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툭하면 오는 스팸 문자, 생활 공해 수준으로 폭증한 듯한데요.

이에 대한 제재가 솜방망이 수준으로 약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MBC가 스팸 문자 과태료 처분 내역 3년치를 모두 입수해 분석해보니, 과태료를 여러 번 내면서도 버젓이 영업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다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역 근처의 한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