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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프랑스 주재 北 외교관 가족 美 망명…駐쿠바 참사관 이어 '탈북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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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 프랑스에 있던 북한 외교관 가족이 미국에 망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슷한 시기 북한의 쿠바 주재 엘리트 외교관도 북한으로 돌아가는 대신 한국을 택했습니다. 특히 이 외교관은 김정은 표창까지 받았던 인물입니다. 북한 내 상류집단인 외교관의 잇따른 탈출이라 김정은 체제가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북한외교관 잇따른 탈북행렬 이태형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