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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슈퍼맨 버렸다"·"빈센트 반 트럼프"…트럼프 피격 굿즈·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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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사건 이후 당시 트럼프의 모습 등을 담은 상품과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총격에도 의연한 모습을 지켰단 이미지를 극대화한 건데, 충격적인 상황을 돈벌이와 재미에 이용했다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앵커리포트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를 흘리며 주먹을 불끈 쥔 이 장면. (상품) 곧바로 피규어로 만들어져 5만 원에 판매 중입니다.

모자, 머그컵 등 제품 종류만 1000개가 넘고, 미국 최대 쇼핑몰 아마존에선 트럼프 피격 티셔츠가 의류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