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e스포츠 페스티벌 |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024 여수시 e스포츠 페스티벌' 결선전이 20∼21일 전남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리그오브레전드·FC 온라인·스타크래프트(일반부, 개인전) 등 3개 종목에 195팀 455명이 참가한다.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선전을 치렀으며,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e스포츠 공인 심판과 전문캐스터가 공정한 심사와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종목별 1∼3위에게는 여수시장 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본 대회 외에도 리그오브레전드 팀 대항전·발로란트·카트라이더 등 이벤트 경기도 마련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17일 "e스포츠가 온 가족이 즐기는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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