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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영상] "이란의 트럼프 암살 첩보에 경호 강화"…그런데도 뚫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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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이 경호 수준을 이미 높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은 피격 몇주 전 이란이 트럼프를 암살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으며 이에 따라 비밀경호국(SS)은 경호 수준을 상향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에이드리언 왓슨 대변인은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관리에 대한 위협을 수년간 쫓고 있다"며 "이는 가셈 솔레이마니 살해에 대한 복수를 원하는 이란의 욕망에서 비롯된 위협"이라고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