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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트럼프, 미국 서비스 금지 가능성에도 "틱톡 지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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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미 의회가 지난 4월 초당적으로 통과시킨 법안에 의해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내년 1월19일까지 틱톡의 미국 내 자산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금지 조처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