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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순식간에 하천으로 변한 도로…수도권 '시간당 100㎜'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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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채상병 사건 이첩 보류를 지시하기 직전에 걸려왔던 대통령실 전화.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가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경호처입니다. 이 소식과 함께 어제(16일) 예고해드린대로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공익신고자와의 인터뷰도 준비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리도록 하고 폭우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는데, 피해 상황부터 오원석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