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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와이퍼 켰는데도 앞이 잘 안 보여" 서울 출근길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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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는 딱 출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며 출근길이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차 와이퍼를 켜도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는데 이 소식은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 나서자마자 길은 꽉 막혔습니다.

시야가 막힌 트럭은 지시등을 켠 채 그대로 멈췄습니다.

흙탕물은 바퀴 위쪽까지 차올랐습니다.

그래도 출근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