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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물이 허리까지.." 침수된 트럭서 간신히 빠져나온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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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부에도 오전에 물 폭탄이 쏟아지며 도로가 침수되고 상가가 물에 잠겼는데 지금은 상황 어떤지 현장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이자연 기자, 지금은 물이 좀 빠졌습니까?

[기자]

제가 서 있는 곳, 오늘(17일) 아침엔 성인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찼습니다.

물이 찼다 빠진 상가 안에 같이 들어가 보시면요.

바닥에는 질척질척하게 진흙과 낙엽, 쓰레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