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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02-800-7070' 명의 경호처였다…JTBC 보도 다음날 해지 뒤 재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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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상병 관련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지난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채 상병 사건 이첩 보류를 지시하기 직전 받았던 대통령실 전화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가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경호처입니다. 특히 이 번호는 가입을 해지했다가 재개통한 것으로도 확인되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JTBC가 '이종섭 당시 장관이 대통령실과 168초 동안 통화했다'고 보도한 다음 날이었습니다.